지아이이노베이션, 아이디바인과 AI 협력 MOU 체결
- 노병철
- 2024-09-24 15:10: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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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활용 임상개발 효율성 극대화
- 새로운 병용파트너 발굴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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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지아이이노베이션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의 이병건 회장, 장명호 CSO, 홍준호 대표, 윤나리 전무 그리고 아이디바인의 김송미 대표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지아이이노베이션의 핵심 항암 파이프라인 GI-102, GI-108의 최적 임상개발 전략 수립 및 뉴 타깃 발굴에 중점에 두고 아이디바인의 AI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들은 AI 기업의 인수나 협업을 통해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제약 분야에 역량이 집중된 제약사의 힘만으로는 인공지능의 발전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운 까닭이다.
아이디바인은 전 세계 10억 건 이상의 특허, 논문 및 바이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독자적인 AI 모델 및 바이오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상업화 성공 가능성을 고정확도로 예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기반으로 임상시험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신약물질을 선별하고,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AI를 활용해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앞서 아이디바인은 전세계 1만6000여개 신약 물질의 임상 성공 가능성을 분석했으며, 특히 ‘지아이이노베이션의 'GI-101A/GI-102'가 1/2상 임상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수준’이란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전 세계 AI 신약 개발 시장 규모는 2030년 28조원으로 급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도 5년 연구개발 장기과제 추진 등이 이뤄지고 있는 핵심 분야다.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신약개발 시장 트랜드에 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아이디바인과 AI 협력으로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뉴 모달리티 개발을 통한 신규 파이프라인 구축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송미 아이디바인 대표는 “AI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신약 개발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력은 신약 개발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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