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코비디엔 인수 완료…공룡 기업 탄생
- 어윤호
- 2015-01-29 15: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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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 '메드트로닉'으로 확정…160개국 8만 임직원 거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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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이 회사는 약 8만5000명의 임직원을 둔 거대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통합으로 기존 코비디엔과 메드트로닉의 각각 주식에 대한 거래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26일 업무 종료와 함께 중단됐다. 이 날 기준으로 주당 75.59 달러인 메드트로닉 주가에 근거해 새로운 회사의 가치는 약 499억 달러로 추산된다.
통합 과정에서 합의에 따라 코비디엔 주식은 주당 35.19달러의 현금과 메드트로닉 주식 0.956주로 환산됐다. 기존의 메드트로닉 주식은 새로운 메드트로닉의 주식으로 전환됐다.
메드트로닉은 두 회사가 오랫동안 사업장을 운영해 온 아일랜드에 최고 경영진 사무소를 둘 예정이다.
회사 운영 본부는 그대로 미국 미네아폴리스에 소재한다. 메드트로닉은 160여개국 8만5000명의 임직원으로 대표되는 광범위한 시장 진출과 제품 포트폴리오, 성장 기회를 보유한 기업이 됐다.
오마 이슈락 메드트로닉 회장은 "이번 통합 완료를 통해 전세계에서 더 많은 환자의 고통 경감과건강 회복, 수명 연장을 위해 일하는 기업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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