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사 10곳 중 4곳 10% 이상 청구실적 쑥쑥
- 가인호
- 2015-03-27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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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텍스 49.8% 증가 최고...이연-일성-동화약품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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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이하 청구실적을 기록했던 중소제약사 48곳 중 무려 19곳이 지난해 두 자릿수 이상 고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이상 청구액이 급증한 기업도 4곳이나 됐으며 휴텍스제약은 무려 49.8%라는 경이적인 성장률로 중소제약사 중 최고 실적 증가를 보였다.

2013년 2000억 미만 제약사 50곳 청구실적 중 단 12곳이 10% 이상 청구액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중견그룹 강세는 이어지고 있다.
48곳 중 청구실적이 눈에 띄게 오른 기업은 단연 휴텍스제약. 아토르바스타틴 단일품목만 94억원대 청구액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 583억원을 청구했다. 2013년 390억원과 견줘 49.8% 수직 상승이다.
안정적 제품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는 휴온스(637억원, 23.3%), 동국제약(778억원, 18.4%) 등 중견제약 강자들도 나란히 실적을 끌어올렸다.
유영제약(716억원, 21.5%), 우리들제약(431억원, 23.4%) 등도 20%대 이상 고성장했다.
명인제약, 환인제약, 삼천당제약, 한국콜마 등 특화된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중견제약사들 역시 10% 이상 청구액이 올랐다.
반면 태준제약을 비롯한 12곳은 지난해와 비교해 청구액이 감소했다.
동화약품(447억원, 31% 감소), 이연제약(658억원, 24% 감소), 일성신약(469억원, 22% 감소) 등 3곳은 20%이상 실적이 급감했다.
한편 1000억원 이하 기업 48곳 중 청구액이 오른 기업은 총 36곳으로 나타나, 처방약 시장에서 중견제약사들의 입지 강화는 지속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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