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중국내 '프리베나' 백신 판매 중단
- 윤현세
- 2015-04-03 08:08: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수입 허가권 갱신되지 않아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화이자는 중국에서 ‘프리베나7(Prevnar7)’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그러나 전세계 시장에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리베나13(Prevnar13)’의 중국 승인 신청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베나7의 판매 중단은 백신 수입 허가권이 다시 갱신되지 않아 발생했다. 중국은 지난해 말부터 새로운 약물의 승인을 미루고 있다. 이번 결정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화이자는 설명했다.
화이자는 프리베나7의 중국 판매를 즉각 중단했으며 이번 결정으로 중국내 화이자 직원 9000명 중 200명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베나7은 폐렴 주요 원인이 되는 폐렴 구균 7종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중국에서 ‘프리베나(Prevnar)’로 판매되고 있다. 프리베나 백신은 화이자가 중국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백신이다.
화이자는 중국에서 프리베나13의 사용 승인 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프리베나의 전세계 매출은 45억불로 화이자의 제품중 가장 매출이 높았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TYF Bio ‘워터라이트’,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