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6일 한-중 FTA 활성화 방안 설명회
- 최은택
- 2015-04-06 0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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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등 보건상품 대중수출 등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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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한-중 FTA 협정문의 주요내용과 활용방안을 설명하는 '한-중 FTA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계 설명회'를 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 FTA를 보다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관련 협회와 기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복지부는 업계 주요 관심사인 양국 상품양허 현황 및 관세철폐 스케줄 등 협상결과를 설명하고, 기존 FTA와 달라지는 원산지 증명방법, 분쟁해결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한류 등에 힘입어 연평균 15.9% 급성장중인 대중국 보건산업 교역을 한-중 FTA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 내수시장 전망 및 진출전략, 업계 성공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복지부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한-중 FTA 협정문상 전문용어와 내용 등 관련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주로 중소기업 위주인 우리 보건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FTA 활용전략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권기창 국제협력관은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체결되고 있는 FTA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FTA의 파급효과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한중일 FTA, RCEP(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등 향후 협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RCEP는 ASEAN(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가 참여하는 역내 포괄적 동반자 협정을 말한다.
한편 한-중 FTA는 양국 정부 정식서명 및 국회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연내 발효될 예정이라고 복지부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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