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식중독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더 정확해진다
- 김정주
- 2015-04-13 09:34: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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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국민건강 주의 알람' 식약청·기상청 등과 공동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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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나 피부병, 눈병이나 식중독 등 우리 생활에서 흔하게 걸리는 계절·환경성 질병 발생을 예측해 미리 알려주는 공공기관 서비스가 관련 정부기관과 연동돼 더욱 정교해진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5월부터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이용해 만든 '국민건강 주의 알람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건강 주의 알람 서비스'는 건보공단 빅데이터와 SNS 트윗 정보 상관관계 등을 분석해 감기와 눈병, 피부염, 식중독 등 4개 질병에 대해 미리 국민에게 공개해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공단은 이번에 식약처 식중독 발생정보와 기상청 기상·기후 정보, 국립환경과학원의 환경오염정보, 민간 SNS정보(검색·뉴스·블로그)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해 고도화 된 예측 모형을 개발, 정확도를 개선하는 것을 사업의 주 골자로 한다고 설명했다.
사업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빅데이터 분석과 예측 분야 전문 사업자를 선정하여 내달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수행하게 된다.
또한 현재 식약처와 기상청이 공동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식중독 지수를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별도의 식중독 예측모형을 개발해 공단과 식약처, 기상청이 공동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공단은"내년에는 기상·기후 정보와 연계해 만성질환까지 알람대상 질병을 확대하고, 2017년부터 모바일 앱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개발해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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