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1분기 매출 1395억원 달성
- 이탁순
- 2015-05-08 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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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16.2%↑...캔박카스 수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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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는 1분기 매출액 1395억원(전년 동기 대비 3.2%↓), 영업이익 128억원(전년 동기 대비 16.2%↑)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5%P 증가한 9.2%를 나타냈다.
내수보다는 캔박카스 등 해외판매 제품의 실적이 좋았다.
전문의약품 내수판매는 전년동기 대비 10.7% 감소한 83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작년 4분기보다는 1.0% 증가했다.
스티렌이 111억원(전년 동기 대비 27.7%↓), 모티리톤 56억원(2.6%↑), 자이데나 28억원(0.8%↓), 플리바스 20억원(5.7%↑)을 기록했다.
해외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한 314억원을 올렸다. 특히 캄보디아 매출 확대로 캔박카스가 전년 동기 대비 63.3% 오른 141억원으로 성장을 이끌었다.
크로세린은 WHO 주문량 증가에 따라 59억원(296%↑), 그로트로핀은 52억원(38.5%↓)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그로트로핀의 경우 달성공장 공정 개선을 위한 설비 재배치로 제품공급이 지연돼 매출이 감소했다며 조만간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의료기기·진단 사업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171억원을 기록했다.
동아ST는 지난 3월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가 ABSSSI 적응증으로 유럽 승인을 받았고, 4월에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또한 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천연물신약 DA-9801이 미국 임상 2상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순항중이다.
이밖에 DPP-4 저해기전의 제2형 당뇨병치료제 DA-1229(에보글립틴)가 지난 2월 식약처에 허가신청을 완료한데 이어 4월에는 브라질 유로파마와 라틴아메리카 17개국에 대해 개발과 판매에 관한 추가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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