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신약 벤조피렌 저감화 대책 마련 본격 착수
- 최봉영
- 2015-05-20 12:01:2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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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90여 업체에 검출시험·관리방안 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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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신약 등을 제조하는 업체가 제시하는 대안이 적극 반영될 전망이다.
19일 식약처는 90여 제약사에 벤조피렌 검출시험과 관리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해당업체는 스티렌이나 조인스, 신바로 등 천연물신약 제네릭이나 유사 품목을 생산하는 제약사다.
그동안 의원협회나 국회 등은 천연물신약에 포함된 벤조피렌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며 대안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식약처는 앞서 천연물신약에 포함된 벤조피렌 등은 안전한 수준이라는 검사결과를 내놨으나, 국민 정서 등을 고려해 벤조피렌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식약처는 스티렌이나 조인스 제네릭 등 125품목에 대해 벤조피렌 검출시험 결과를 분기별로 제출하도록 했다.
또 해당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벤조피렌 저감화를 위해 제조공정 개선계획이나 원료한약재 관리 등의 방안도 수립해야 한다.
식약처는 해당업체가 제출한 저감화 방안을 분석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 놓을 방침이다.
여기에서 도출된 결론은 향후 천연물신약 등에 대한 제조공정에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식약처는 오는 22일 천연물신약 등을 제조하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벤조피렌 검출시험이나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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