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협회-온라인팜 장기 갈등 '국면 전환' 맞은 듯
- 정혜진
- 2015-06-03 06:14:5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대화 필요" 의미있는 발언
- AD
- 4월 1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한미약품이 잘못을 인정하고 대화의 장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앞세웠지만 무엇보다 대화를 강조했다는 점에서 경색된 국면을 풀 수 있는 단초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도매업계와 한미약품이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대화에 나서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한미약품이 약속을 어긴 부분은 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맹호 회장은 "상호간 협력해야 할 의약품유통협회, 제약협회가 한미약품 사태를 놓고 갈등만 겪어서는 안된다"며 "유통업계와 제약업계는 장기적인 대립이 서로에게 좋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 한미약품에 있다고 지적했다. 한미약품이 온라인몰을 시작하며 협회와 했던 약속을 깨고 휴온스, 국제약품 등 타 제약사 제품을 판매한 것이 도화선이 됐다는 것이다.
그가 거론한 휴온스, 국제약품 건의 경우 초기 대화 국면에서 이미 테이블에 올라 어느정도 의견 접근이 이뤄졌던 사안인데다 온라인팜 내 매출도 미미한 수준이어서 큰 장애물은 아닌 상황이다.
임 회장은 "한미약품도 이점을 인정하고 잘못된 부분은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약업발전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맹호 회장인 만큼 개인적인 발언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그의 이어진 말을 보면 개인적 발언 이상 함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임 회장은 "언제까지 싸우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느냐"며 "서울회는 중앙회와 협의해 빠른 시일 안에 해결점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모튼과 약포지 바꿔요"…소모품 품귀에 약국도 궁여지책
- 2비만치료제 ‘사계절 장사’ 됐다…고용량 선호 경향 뚜렷
- 3중동 전쟁에 의약품 수급 불똥 튈라...규제 풀고 현황조사
- 4휴젤, 영업이익률 47%…역대급 이익 이끈 세 가지 힘
- 5화이자, GLP-1 개발전략 선회…파이프라인 수혈 속도전
- 6부광, 싱가포르 신약 합작사 56억 손상처리…"자산 재평가"
- 7'녹십자 인수' 이니바이오, 매출 32%↑…누적 결손금 991억
- 8의료쇼핑 제동…'연 300회 초과' 외래진료, 본인부담금 90%
- 9미, 한국산 의약품 관세 15% 적용…바이오시밀러는 면제
- 10응용약물학회, 오는 10일 폐섬유증 신약 주제로 학술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