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엘도스, 내달 1일부터 1차 약제로
- 이탁순
- 2015-06-22 10:50: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치료전력없는 환자도 사용가능...처방 증가 기대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감기, 급성 기관지염, 급성 인두염, 급성 편도염 등의 급·만성 호흡기 질환의 점액용해 및 거담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졌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방지하며, 염증유발인자를 감소시켜 기관지 항염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학준 대웅제약 메디컬 닥터는 "엘도스의 약리작용은 끈끈한 점액을 신속히 분해해 담을 묽게 하고 섬모 운동을 촉진, 객담의 배출을 쉽게 하며, 기존 제품에 비해 신속하고 우수한 거담효과를 발휘한다"며 "항생제와 병용 시 상승작용, 기관지 섬모운동 촉진, 항생제의 객담 내 농도 증가로 객담, 카타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임상증상을 호전시켰다"고 말했다. 박영훈 대웅제약 엘도스 PM은 “기존 2차 약제로만 투여 가능했던 엘도스가 1차 약제로 확대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보다 쉽게 엘도스를 처방받을 수 있게 됐다”며 “소아과, 이비인 후과를 중심으로 많은 병원에서 엘도스가 더 많은 환자에게 처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담제 시장은 연간 1300억원 수준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2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3[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4자사주 18%, 3세 지분 4%…현대약품의 다음 수는?
- 5입덧치료제 5종 동등성 재평가 완료…판매 리스크 해소
- 6국제약품 오너 3세 남태훈, 부회장 승진…경영권 승계 속도
- 7종근당, 200억 '듀비에 시리즈' 강화...브랜드 확장 가속
- 8잘 나가는 P-CAB 신약...온코닉, 매출 목표 2배 상향 조정
- 9공직약사 수당 인상됐지만...현장에선 "아직도 배고프다"
- 10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