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의사회 "시 학교주치의 사업 확대"…시의원 면담
- 강혜경
- 2024-10-16 10:10:1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난해 1만8000여명 대상 248회 강의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의사단체가 '서울시 학교 주치의 사업 확대'를 요구했다.
서울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15일 서울특별시의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서울시 학교 주치의 사업(이하 교의사업)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소라 의원은 "이렇게 의미있는 사업을 지속해 오신 교의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서울시한의사회 교의운영위원장은 "작년과 올해 예산 지원으로 학교와 교의 모두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에게는 ▲성장 ▲비만 ▲성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건강한 식습관 ▲척추건강 관리 ▲척추 및 거북목 관리 ▲일상에 도움되는 한의약 ▲체형관리 ▲진로상담 ▲디지털 성폭력 예방 ▲학업 스트레스 관리 ▲한의약 건강관리 ▲건강상담(맥진, 체질 등)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교사직업병 ▲중년기 만성질환 ▲체질별 건강관리 ▲소아청소년의 성장발달 ▲사춘기 성교육 ▲어린이 건강관리 등의 주제로 실시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의사 출신 윤영희(국민의힘, 비례)의원이 함께 배석했으며 서울시한의사회 이승환 교의운영위원장과 박환상 의무·국제 이사가 함께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 3췌장 기능 장애 소화제 국산 정제 허가…틈새시장 공략
- 4임상 수행, 사회적 인식…약국 접고 캐나다로 떠난 이유
- 5안과사업부 떼어낸 한림제약…'한림눈건강' 분할 속내는
- 6대웅 '엔블로', 당뇨 넘어 대사·심혈관 적응증 확장 시동
- 7비상장 바이오 투자 건수↓·금액↑...상위 6%에 40% 집중
- 8'엘라히어' 국내 등장…애브비, ADC 개발 잇단 성과
- 9인천 부평구약, 40년만에 분회 회관 리모델링 완료
- 10"현장 소통 강화를"…은평구약, 전 회원 약국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