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백신, 아프리카서 단계적 출시 계획
- 윤현세
- 2015-07-30 1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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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세계 최초의 말라리아 백신이 유럽 관련청의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 그러나 제조사인 GSK는 백신을 아프리카에서 단계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GSK의 CEO는 백신이 어느 지역에서 더 좋은 효과를 보인지 알기 위해 단계적인 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계적 출시를 통해 안전성에 대한 더 많은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초의 말라리아 백신인 ‘모스퀴릭스(Mosquirix)'는 아프리카에서 사용되기 전 WHO의 검토를 앞두고 있다. 또한 제품의 비용을 부담할 정부의 지원도 필요하다. 따라서 모스퀴릭스는 2017년 이전 사용이 어려울 것으로 WHO는 예상했다.
GSK는 말라리아 백신의 경우 이윤폭을 5%로 제한했으며 여기서 생기는 수익 역시 말라리아 및 다른 열대병 연구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0년간 말라리아 백신 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은 대상포진 백신등 다른 상업적 제품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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