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플라틴 성분 23품목, 폐색전증 등 부작용 추가
- 김정주
- 2015-08-27 06:14: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처, 허가사항 변경지시 계획…12개 업체 제품 해당
- AD
- 12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식약처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시스플라틴 주사제 관련, 안전성 정보 검토 결과에 따라 이 같은 허가사항 변경지시(안)을 마련하고 오는 9월 10일까지 검토의견을 접수받는다.
26일 식약처에 따르면 시스플라틴 제제는 호흡기계, 소화기계, 신장계, 혈액계, 청각기계, 과민증, 정신신경계, 간장, 순환기계, 전해질 등 다양한 부작용이 수반된다.
신설, 추가되는 부작용 사항을 살펴보면 폐색전증과 심부정맥혈전증을 포함한 정맥혈전색전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잘 관찰하고 이상이 확인되면 투여를 중지한 뒤 적절한 처치를 해야 한다.
품목을 살펴보면 한국산도스 산도스시스플라틴주0.5mg/mL와 한독테바 플라토신주사0.1%, 동아ST 씨스푸란주, 종근당 씨스폴주, 보령제약 푸라시스주, 한국코러스제약코러스플라틴주, 대한뉴팜 네오틴주가 변경지시 약제 대상이다.
신풍제약 칸사틴주, 일동제약 시스파틴주사액, JW중외제약 중외시스플라틴,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유니스틴주사액, 한국유니온제약 유니온시스플라틴주도 포함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5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6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10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