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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PM이 말하는 OTC 성공전략은

  • 영상뉴스팀
  • 2015-09-14 06:14:58
  • [인터뷰]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 부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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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간 킨텍스에서 개최된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

이번 특별전은 70여 제약사와 관련 업체가 참가해 소비자와 의약사들에게 일반의약품과 의료기기, 건기식 등을 통한 셀프메디케이션 이해도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향상 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컸습니다.

현장 부스에 참가한 PM들은 "인지도가 높은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은 효능효과에 대한 학술적 마케팅 포인트를 확립했고, 신제품 일반의약품은 브랜드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현장인터뷰] 박혁 부장(동국제약 마케팅팀): "많은 소비자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인사돌은 많은 소비자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실제 현장을 찾아 주신 분들이 다양한 질문을 주셨고 그에 대해 성실히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 정우신 과장(삼진제약 마케팅부): "트레스판 제품이 아직까지는 일반 소비자분들에게 브랜딩 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널리 알리기 위해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장인터뷰] 장현순 주임(대웅제약 마케팅실): "우루사나 임팩타민은 소비자분들이 많이 알고 계시지만 여러 가지 효능에 대해서 많이 물어 보시고, 거기에 대해서 성실히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 김라영 대리(경남제약): "소비자와 의약사가 동시에 참여하는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경남제약 마케팅 포인트와 잘 맞는 것 같아요. 좋은 홍보 활동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현장인터뷰] 나은애 주임(동아제약 마케팅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와주셔서 제품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질문해 주시고 있습니다."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 참가에서 얻은 실전 노하우는 제품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장인터뷰] 이재수 대표(DHP제약): "김오곤 통증억제 자석칩은 앞으로 약국을 통해 유통할 계획입니다. 셀프메디케이션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소비자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장인터뷰] 김준령 PM(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습윤드레싱 리딩기업으로 메디터치 학술마케팅을 통해 홍보활동에 더 심혈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

[현장인터뷰] 장현순 주임(대웅제약 마케팅실): "소비자 인지도도 중요하지만 약사님들의 권매를 통한 복약지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제품 인지를, 약사님들에게는 권매를 통해서 환자가 믿고 약국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약국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입니다."

[현장인터뷰] 박혁 부장(동국제약 마케팅팀): "동국제약은 일반의약품 신제품에 대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술과 체험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현장인터뷰] 나은애 주임(동아제약 마케팅실): "환절기, 겨울철이 되면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현미 동충하초를 주성분으로 한 동충일기 제품에 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미디어와 판촉물을 통한 마케팅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현장인터뷰] 정우신 과장(삼진제약 마케팅부): "현재까지 트레스판은 처방에 의해 많이 판매되었는데요, 앞으로는 소비자분들이 약국을 방문했을 때 먼저 찾아 주시는 제품으로 성장하기 위해 미디어 등을 통해 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겠습니다. 또 이번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을 통해 식욕부진 치료제 1등 품목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현장인터뷰] 박효선 PM(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부): "유고 제품에 대한 마케팅 포인트는 전문언론과 학회, 세미나 등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장인터뷰] 김라영 대리(경남제약): "제품 인지도가 높은 레모나 외에도 브랜딩이 낮은 다양한 일반의약품 제품들도 소비자 틈새시장을 통한 홍보활동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국민 자가치료 능력 배양과 의약사-제약사 간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기치로 열린 셀프메디케이션 특별전. 이번 특별전을 계기로 제2의 일반의약품 전성기를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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