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혈액제제 미 FDA 허가 임박…수출 계약 논의
- 가인호
- 2015-09-25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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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D사와 MOU 해지, 'IVIG' FDA 허가신청-'그린진' 3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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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녹십자는 24일 미국 ASD헬스케어와 혈액제제 등 바이오의약품MOU를 해지했다. 이에 앞서 2010년 녹십자는 미국 ASD헬스케어와 약 5400억원 규모의 IVIG 및 혈우병 치료제 공급에 관한 MOU를 성사시켰다.
하지만 이번 양해각서 계약이 해지되면서 녹십자가 혈액제제 공급을 위헤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 녹십자는 ASD와 MOU는 5년 전 체결된 것으로 현 시점에서 본 계약 체결 시, 조건 변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해지는 계약내용 갱신을 위한 수순이고, 혈액제제 미국 수출이 어려워진 것을 의미하지 않는 다고 녹십자는 설명했다.
특히 미국 수출을 위한 혈액제제 공급계약 체결과 관련 복수의 기업과 논의 중이라고 녹십자측은 밝혔다.
녹십자는 "현재 ASD헬스케어와 새로운 조건의 본 계약 체결을 위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추가적으로 다른 업체와의 공급계약 체결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밝혔다.
결국 미국 허가를 앞두고 있는 IVIG, 그린진F, 헌터라제 등 혈액제제 3종의 미국 수출 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녹십자는 IVIG(면역글로불린)는 올 1분기 미국 임상 3상을 완료하고 현재 미국 허가신청(NDA)을 준비하고 있다.
이 품목은 내년 미국 FDA 허가가 완료되면 2017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F'는 올 4분기 미국에서 임상 3상이 완료될 예정이며, 헌터 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도 미국 임상 3상을 준비 중이다.
한편 녹십자는 2010년 12월 미국 ASD헬스케어사와 맺은 바이오의약품 공급 양해각서가 해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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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美ASD사와 수출MOU해지
2015-09-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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