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한약 처방내역 공개·한의약분업 필요"
- 이혜경
- 2015-10-12 14: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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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약 발전을 위한다면 현대의학처럼 검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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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2일 대한한의사협회의 긴급기자회견과 관련, "한국의 한의학은 객관적 검증을 거부한 상태에서 국제적으로 공인된 임상시험으로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 받은 후 세계적으로 보급되는 성과를 영구히 기대할 수 없다"며 "빠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의협이 요구하는 제도개선은 처방내역 공개와 한약의 표준화다.
의협은 "이를 위해 한의약분야도 의약분업처럼 한의약분업 시행 필요성에 대한 공론화가 있어야 한다"며 "의사협회는 한의약분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의협은 중국의 전래의학처럼 처방 조제내역 공개와 보건당국에 올바른 등록 및 허가, 철저한 심사과정을 거칠 경우, 한의학의 발전과 과학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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