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Vs "양의사"…의·한 이번엔 용어전쟁
- 이혜경
- 2015-10-17 06:14: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현대의료기기 갈등에서 양방·양의사 논쟁으로
- PR
- 법률 · 세무 · 노무 · 개국 · 대출 · 인테리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약국 Q&A

"양의사, 한의사는 상대적 개념을 지닌 가치 중립적 용어다. 올바른 보건의료계 용어 정립이 필요하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한의사협회가 이번엔 양방과 양의사라는 용어를 두고 논쟁에 들어갔다.
의협은 16일 보도협조 요청을 통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문제 관련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일부 매체에서는 의사나 의료기관을 양방 또는 양의사라는 용어로 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법 제2조에 따르면 의료인이란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및 간호사를 말하며, 의사는 의료와 보건지도를 임무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의협은 "양방, 양의사 등은 한의사들이 한방과 상대적인 개념으로 의사, 의학을 폄훼하기 위해 만든 용어"라며 "양의사, 한의사는 의사, 한의사로, 양방, 한방은 의학, 한방으로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반면 대한한의사협회는 "의사라는 용어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의술과 약으로 병을 치료, 진찰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 국가시험에 합격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취득한 자"라며 "의사라는 용어는 양의사만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한의사와 양의사, 치과의사를 통칭하는 중립적인 단어"라고 반박했다.
국어사전에 양의사라는 단어가 명시돼 있으며, 양의사라는 표현은 한의사의 상대적 개념으로서 서양의학을 통해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라는 의미의 가치 중립적인 용어라는게 한의협의 주장이다.
한의협은 "양방의료계에서 자신들만을 의사로 지칭하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한의사 혹은 치과의사와의 구분이 필요할 때는 당연히 양의사와 한의사 등으로 구별하는 것이 어법에 맞다"고 주장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 2335억원 주담대 이자 어쩌나
- 2나프타 우선공급, 이번 주부터…약국 소모품 대란 해소되나
- 3현대약품 전산 먹통 일주일…출고 차질에 처방 이탈 조짐
- 4비만약, 오·남용약 지정 가닥…"분업예외 과다처방 등 영향"
- 5복지부 "비대면 플랫폼 일반약 선결제 법 위반 소지"
- 6약준모 약사 94.5% "약사회 창고형약국 대응 잘못해"
- 7JW중외, 비만신약 장착 승부수…라이선스인 전략 선순환
- 8복지부, 건보종합계획 성과 채점 나선다…"연내 실적 평가"
- 9이든파마, 매출·이익·자본 동반 확대…김용환 리더십 입증
- 10李 보건의료 멘토 홍승권의 심평원...'지·필·공' 드라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