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EPO제제 글로벌시장 공략 '탄력'
- 이탁순
- 2015-11-02 1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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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포론 오리지널과 비교임상...2세대 EPO도 해외임상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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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O는 신장에서 생성되는 적혈구 생성인자다. 신부전 환자들은 적혈구 생성인자의 분비가 저하돼 빈혈이 일어난다. 따라서 철분보충으로 해결이 어렵고 EPO를 투여해야 한다.
EPO는 암젠의 에포젠으로 시작한 1세대와 네스프(쿄와기린)로 대표되는 2세대 약물이 있다. 국내에서는 1세대가 60%, 2세대가 4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약 8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1세대 약물 가운데는 씨제이헬스케어의 '에포카인', 엘지생명과학 '에스포젠'이 판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99년 1세대 약물 '에포론'을 출시해 작년에는 약 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일 회사 측에 따르면 에포론의 해외진출을 위한 비교임상을 시작한다. 동아에스티는 수출 검증 차원에서 오리지널 이프렉스(얀센)와 비교 임상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시장도 작지는 않지만, 해외시장 진출 준비 차원에서 오리지널 제제와 비교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현재 개발중인 2세대 EPO 제제를 유럽, 일본 등 선진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로 알려진 DA-3880은 최근 유럽 임상 1상을 완료했고, 일본에서는 임상2상을 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일본 SKK사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2017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네스프는 이달 17일 특허가 만료된다. 따라서 후발 주자들의 제품출시가 가능해졌다. 현재 동아에스티와 더불어 종근당과 씨제이헬스케어가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종근당은 국내 3상 임상을 진행하며 상업화에 가장 앞서 있다.
동아에스티는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의 선진국 등록을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함께 1세대 약물인 '에포론'의 수출역량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에포론은 터기 뎀일락사와 수출 계약을 맺으며 동유럽 국가에는 이미 진출해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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