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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광훈 "검증 안된 후보에 미래 맡길수 없다"

  • 강신국
  • 2015-11-12 15:27:52
  • 김범석 후보 정조준...출정식 후원금 모집 문제삼아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가 불안하고 검증 안 된 후보에게 약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김범석 후보를 정조준했다.

최광훈 후보는 12일 "약사회 선거관리규정 제35조에 의거 '누구든지 선거에 관해 금품 등의 기부를 하거나 금품 등의 기부를 받을 수 없다'고 규정돼 있으나 이를 무시하고 출정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하면서 선거법에서 금지한 후원금을 모집했다가 후원금 모집이 선거법 위반 문제로 불거지자 선거법을 오해했다며 회원에게 공개사과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고 지적했다.

최 후보는 "전국 제일의 경기도약을 이끌겠다는 후보자가 선거 시작도 하기 전에 선거법부터 위반하는 행위는 후보의 기본적인 자질부터 의심케 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김 후보는 즉각 회원에게 사과하고 후원금으로 받은 모금성금을 조속히 돌려주고 이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최 후보는 "김범석 캠프는 11일 선관위에 선관위 명의의 선거 일정 및 참여방법, 투표 참여 독려공문 발송을 요청 한바 있지만 "약사회 직선제 우편 선거가 이미 보권선거를 포함해서 5차례나 진행됐고 전문지 언론을 통해 선거 일정과 방법 등이 속속히 공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 후보는 "투표참여 독려, 투표방법, 후보자 안내 등을 담은 선관위 명의의 공식 안내문이 회원에게 배달되는 상황에서, 출마 후보자에게 과도한 금전적 부담이 요구 되고 과다한 선거비용이 추가로 소요되는 선관위 명의의 선거 참여 안내 등을 중복 요구하는 것은 선거행정의 낭비일 뿐 아니라 돈 안 드는 선거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최 후보는 "불안하고 검증 안 된 후보에게 약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김범석 후보만 모른다고 전체 약사회원을 무지몽매한 사람으로 매도하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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