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넥시아 비판 한정호 교수 징역 2년 구형
- 이혜경
- 2015-11-16 08:58: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내년 1월 6일 선고...금고 이상 형 확정 시 교수직 박탈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검찰은 지난 13일 청주지법 형사2단독에 열린 결심공판에서 한 교수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만약 한 교수가 법원으로부터 금고형 이상의 형을 확정 받으면 국립대병원 교수 자격이 박탈된다.
한 교수는 한방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06년부터 넥시아 등 불법의약품 제조 및 유통의 위법성에 대해 의학자로서 소견을 밝혀왔다.
의료계는 그동안 한 교수 구명운동을 벌여왔다.
충북의사회의 최근 구명 운동(http://nexia.cjdr.com/)을 통해 모인 의사 5846명의 서명을 한 교수에게 직접 전달한 바 있다.
한 교수의 선고공판은 2016년 1월 6일 오후 2시 청주지법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
한의사 초능력자 주장 한정호 "의사들도 반성해야"
2015-10-24 15:57:57
-
한방항암제 '넥시아' 또 논란…왜?
2015-09-10 06:14:5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온누리약국 '코리아 그랜드세일' 참여…브랜드 홍보 나선다
- 3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4성인·소아 PNH 치료제 로슈 '피아스카이주' 허가
- 5한의계,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 구성 비율 명문화 촉구
- 6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7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8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9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10국제약품, 안산공장 안전보건경영 'ISO 45001' 인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