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 날에 환경부장관이 약사에게 표창 준 이유는?
- 강신국
- 2015-11-19 1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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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의약품 수거 공로 김선자·최귀옥·신미경 약사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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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약의 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환경부장관표창'이 신설된 이유는 그동안 시범사업을 거쳐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을 전국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데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약국의 경우 보관장소 부족, 악취, 민원발생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의약품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갖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접수받아 지자체(보건소, 환경부서)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김선자 위원장은 "지난해 전국 약국을 통해 수거된 폐의약품이 390여톤이 된다"며 "폐의약품 적체현상 등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약국에 모인 폐의약품을 청소차량 등을 통해 지자체에서 직접 수거해 소각으로 이어지게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개선방안을 제시했고 정부에서 지침을 통해 이를 반영한 것은 큰 성과"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폐의약품을 통한 환경오염 예방에 약국이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먹지 않고 버려지는 약을 줄이고 의약품을 바르게 사용하도록 국민들을 계도하는 것도 사회적 낭비를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부 장관 수상자는 대한약사회 김선자 보건환경위원장, 도봉강북구약사회 최귀옥 분회장, 강동구약 신민경 총무위원장, 동아제약 이원희 대표이사, 한국의약품유통협회 김성환 부장 등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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