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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광훈 "김범석 후보 소형분회 비하발언 사과를"

  • 강신국
  • 2015-11-20 06:00:01
  • "소규모 분회장 역할 전면 부정하는 처사"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2번, 중앙대)가 지난 14일 김범석 후보가 경기도약 선관위 주관 정책토론회에서 발언했던 소규모 분회장 비하발언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최 후보를 향해 "소규모 분회를 이끌었던 분회장의 모습과 그동안 지부를 떠나 대약에서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지부 업무에 감이 많이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발언을 했다.

경기도약에서 6년간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지부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는 최 후보 뿐 아니라 경기지부 소규모 분회를 이끄는 다수의 분회장들도 인격 모독성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는 김 후보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현수 하남시약사회장 등 소규모 분회를 이끌고 있는 분회장들은 이구동성으로 "문제의 김 후보 발언은 소규모 분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힘겹게 분회를 이끌고 있는 분회장들을 인격적으로 모독하고 비하하는 망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후보가 평소 소규모 분회장들의 회무 능력과 열정을 전면 부정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며 "김 후보는 소규모 분회 비하 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공개사과 해야한다"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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