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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큐 시리즈

"PM2000 책임 김-조 자격없다"…좌석훈의 반격

  • 강신국
  • 2015-11-23 06:00:11
  • "회원 걱정 없이 공방만 버리는 두 후보" 싸잡아 비난

대한약사회장 선거 좌석훈 후보(3번, 조선대)가 회원 걱정은 온데간데없는 PM2000 공방을 중단하라며 김대업, 조찬휘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좌석훈 후보는 23일 "정책선거를 하자고 주장하던 후보들은 다 어디에 있냐"며 "현재 PM2000 인증취소 원인에 대한 김대업, 조찬휘 후보자 간의 책임 공방은 회원들에 대한 걱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좌 후보는 "지금 PM2000이 퇴출될 위기에 처해있는데 선거를 열흘 앞두고 보여주는 두 후보의 모습은 회원들의 불안감, 대한약사회에 대한 불신, 선거에 대한 혐오감만 키울 뿐"이라며 "선거 기간 중에 무엇이 진실인지 밝히는 의미 없는 공방을 중단하고 양 후보가 책임지고 법정에서 진실을 꼭 밝혀달라"고 지적했다.

좌 후보는 "변호사 계약서 관련 의혹, 팜 스파이더에 대한 의혹이 진실인지 아닌지 법정에서 꼭 가리고 거짓을 이야기한 사람은 당선이 돼도 회장직을 사퇴한다는 약속을 하고 싸우라"며 "그 정도 각오도 없이 선거만을 위해 꺼내든 이야기라면 대한약사회 회장이 될 자격이 없다"고 고 말했다.

좌 후보는 "PM2000과 약정원을 이 지경으로 만든 것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당사자들이 서로를 탓하며 싸우기만 했지 회원들에 대한 사과나 반성은 한마디 없다"며 "과거에 발목 잡히고 법정에 불려 다닐 대한약사회 회장이 나올 수 있다는 회원들의 걱정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로운 약사회가 필요하다. 약정원 사태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대한약사회는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자유롭게 약사의 미래를 확장해 나가야 한다며 "이해관계자가 아닌 사람이 회장이 돼야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 사태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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