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약, 의약품 부작용 보고 전국 1위
- 강신국
- 2015-11-23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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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약국 포상…반회별 SNS 보고 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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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박성진)가 의약품 부작용 보고 전국 1위에 올랐다.
23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수원지역 약국들이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약사회는 "현재 의약품 부작용 보고 건수는 대형 종합병원 간호사 보고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의약품 유통의 최종단계로 환자의 약물 상호작용에 대한 피드백을 가장 가까이서 체크할 수 있는 전문가인 약사가 부작용 보고에 적극 동참한다면 부작용 발생 건수도 획기적으로 줄이고 약사의 신뢰도 확고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400여 관내 약국에 개별 문자를 보내고 반회 별 SNS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보고 참여를 홍보하고 독려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2014년 한해 동안 10개 약국 61건에 그친 보고 건수가 2015년 현재 부작용 보고 건수가 206건으로 전국 1위 분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부작용 보고에 참여한 일선 약사는 "부작용 보고에 관심을 두다 보니 약 드시고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환자에게 한마디 더 건네며 환자의 약력도 꼼꼼히 살피고 복약지도에 좀 더 충실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지속적인 사업이 되도록 홍보하고 관내 모든 약국이 참여하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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