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종환, 자발적 폐의약품 분리수거 추진
- 강신국
- 2015-11-25 08: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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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부담·소각비용 감소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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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김종환 후보에 따르면 약국에서 폐의약품 수거시 약과 포장지·조제봉투·PTP포장 등을 통째로 가져올 경우 분리수거를 놓고 약사와 주민이 불필요한 마찰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 보건소도 폐의약품의 분리수거를 요구하고 있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분리수거하지 않을 경우 약국에서 그 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이에 김 후보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복용하다 남은 약의 포장지를 제거해 비닐봉지에 모으거나 시럽제 등은 1개의 페트병에 담아오는 식의 폐의약품 분리수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폐의약품의 분리수거가 정착되면 특수소각이 필요한 폐의약품 폐기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며 "기존 수거·폐기 처리와 달리 조제봉투, 박스, 시럽병, PTP포장 등의 불필요한 소각 비용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또한 "폐의약품 분리수거는 환경·수질오염 예방이라는 근본적 취지에도 부합되는 만큼 국민적 참여와 공감대도 얻어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폐의약품 분리수거로 약국에서 주민과 마찰을 일으킬 필요도 없고 비용절감과 환경오염 예방이라는 근본 취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면서 "주민들이 직접 폐의약품과 포장지 등을 분리해서 약국에 가져오기 때문에 약국에서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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