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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약정원 문자메시지 발송…김대업 "도 넘은 선거개입"

  • 강신국
  • 2015-11-27 08:42:24
  • "재판에 불리한 영향 줄 수 있는 내용도 언급" 주장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약학정보원이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며 약정원을 비난하고 나섰다.

김대업 후보는 27일 "약정원은 선거 기간 중 기자회견, 성명발표 등을 통해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해 왔다"며 "26일 약정원은 38명 임직원 일동 명의로 약사 회원들에게 문자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약정원 문자 발송은 약정원 업무에 집중해야 할 임직원들이 도를 넘어 선거에 깊숙이 개입한 선거 중립 의무 위반행위"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발송 문자 내용 중 재판 중인 논쟁 사안을 언급해 재판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해 약정원과 대한약사회, PM2000 인증 취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자행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약정원 임직원들이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선거에 개입하기 위해 자해행위를 할 수 있냐"며 "회원에게 양질의 약학정보 제공과 안정적 PM2000 관리의 본연의 책임이 있는 약정원이 조찬휘 후보가 이사장이 된 후 정작 무수한 업데이트 오류에는 문자 안내 한번 보내지 않고서는 선거 개입에는 이렇듯 적극 나서려고 하는 행위를 보면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덧붙여 "조찬휘 후보는 약정원과 임직원을 내세워 본인의 선거에만 집착하는 행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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