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정숙, '동네약국 살리기 프로젝트' 강조
- 정혜진
- 2015-11-27 1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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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 공약 통해 회원에 '햇볕'같은 회장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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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부산 선거가 종반으로 가면서 선거가 상호 네거티브와 혼탁한 분위기로 돌아서고 있다"며 "이 가운데 동네약국 살리기 프로젝트 3대공약을 회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3대 공약은 동네약국 현장에 밀착된 어려움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약사119'제도 시행, 본인부담금 할인행위와 OTC 제값 받기 운동, 약사 인력풀 제도 시행 등이다.
약사구하기 '약사119'는 조제 실수, 진상 고객, 약물 부작용으로 고통받는 약사를 위한 제도로, 나홀로 약국이 약사회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하면 약사가 아닌 전문 인력이 방문해 문제를 해결하는 제도다.
김 후보는 "더 이상 회원님들이 마음 상하지 않고, 진상 환자에게 휘둘리지 않고,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환자들을 편안하게 맞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척결과 OTC 제값받기 운동은 전문TF 구성과 반회활성화를 기본으로 한 약국가 자정운동, 회원간 소통 활성화와 단결을 통해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는 "회원들 간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약사사회 문화 변화'의 관점에서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약사인력풀제 시행'은 시간제 약사, 신임 약사를 대상으로 근무할 약국 보안유지와 사적인 정보유출을 금하는 교육을 완료시킨 후 약사회에 등록해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임성조 약사는 "김정숙 후보는 선이 강하고 밀고나가는 힘이 있으며 신앙적인 정의감이 깊이 배어있어 개혁에 합당한 자질이 있다"며 "신명나게 일할 긍정마인드의 사람에게 단체의 장을 맡기면 저절로 능력이 배가 되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약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후보자에게 회원 개개인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화합시키고, 함께 하겠다는 긍정 마인드가 바탕에 있는가 하는 것"이라며 "세찬 바람보다 따뜻한 햇살이 나그네의 외투를 벗게 만들듯, 가격을 지키자고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벌을 줄 게 아니라 화합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으로 "김정숙 후보는 남수영구회장을 하며 가능성을 보았다"며 "회원들이 자주 만나 같이 걷고, 같이 율동하고, 또 때로는 1박도 같이 하면서 무언가를 함께 하고자하는 마음, 좋은 것이 있으면 금방 벤치마킹해서 분회 회무에 적용하는 능력을 보고, 더 큰 물, 시약에 나가서 이런 일을 한다면 부산약사사회의 한 장을 새롭게 열겠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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