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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최광훈 "김 후보, 전의총 피해약국 축소·왜곡"

  • 강신국
  • 2015-12-02 12:46:07
  • "7천 경기약사 우롱하는 기만행위" 주장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최광훈 후보(2번, 중앙대)는 지난 1일 언론을 통해 공개한 성남지역 보건소 '정보공개 결정통지서'를 근거로 '전의총 사태'로 인한 회원피해 결과를 김범석 후보측에서 자의적 해석을 통해 또다시 축소, 왜곡, 은폐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최 후보는 "정보공개를 통해 밝혀진 대로 2012년 전의총 약국 고발로 54개 약국이 과태료와 영업정지, 과징금 처벌을 받았다"며 "수많은 선량한 회원약국들이 피해를 입었는데도 개인 홍보물과 공식 홍보물, 정책 토론회에서 마치 아무런 피해가 발생치 않은 대표적인 회원보호사례로 주장하는 것은 7천 경기약사를 우롱하는 기만행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 후보는 "이 사안에 대한 어물쩍 넘어가며 당시에 상황이 어려웠다 열심히 했다는 식으로 왜곡하고 회피하려는 태도에 대해 많은 회원약사들이 댓글과 전화를 통해 실망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행정처분을 직접 시행하는 보건당국에서 고발약국의 54.3%가 행정처분을 받았다고 발표한 결과마저 부정하는 김 후보의 행위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다"며 "아울러 보건당국으로부터 받은 행정처분은 회원 피해 사례가 아니고 오로지 형사처분을 받은 것만 회원 피해라고 강변하는 독단적이고 비이성적 사고는 어디에서 나오는지 알고 싶다"고 반문했다.

최 후보는 "이제라도 김 후보가 본인의 거짓과 위선에 대해 7000 경기약사에게 사죄하고 자숙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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