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미래포럼 "제2의 한미, 그냥 나오지 않는다"
- 이탁순
- 2015-12-11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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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기술수출 성과로 돌아본 국내 신약개발 활성화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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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미래포럼 예고] 한미약품은 어떻게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했나

하지만 한미약품 성과가 국내 신약개발 30년 역사동안 비로소 제대로 나온 한건이라는 점을 반추할때 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매출액의 20%를 다년간 R&D에 쏟아부으면서 동시에 많은 글로벌임상을 진행한 사례는 한미약품 이전에도 없었거니와 앞으로도 쉽게 나오지 않는다.
이번 성과가 강력한 오너십이 발휘된 한미약품의 특수성을 인정하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제약회사들이 신약개발 강국으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데일리팜은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성과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신약개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제약협회 4층 강당에서 '한미약품은 어떻게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했나'라는 주제로 제22차 제약산업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한미약품 기술 수출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미래포럼 신청 바로가기]
이번 포럼에서는 대규모 기술수출이 있기까지 한미약품이 걸어왔던 길과 축적된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한국적 신약개발의 성공요인은 무엇인지 제약·바이오업계 전문가를 통해 모색한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가 첫번째 발제자로 나와 이번 기술수출 성공 배경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용관 KT&G생명과학 대표는 국내 신약개발 성공을 위한 조건과 정책적 지원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가 끝나면 조헌제 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와 장우순 한국제약협회 실장,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헬스케어 팀장이 제2의 한미약품을 위한 정책적 조건과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반도 전체면적의 5분의1에 불과한 스위스가 노바티스, 로슈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를 보유한 신약 강국으로 어떻게 우뚝섰는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 뒤늦게 나온 한미약품의 성과가 제약강국을 위한 밑거름이 되도록 지금 이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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