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부작용 보고건수 증가세 뚜렷…해열·진통제 최다
- 이정환
- 2015-12-14 06: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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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3분기에만 5만3617건…분기 실적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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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보고된 의약품 보작용 건수가 5만3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보고 건수로는 최대 실적이다.
13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이 같은 내용의'의약품 안전정보 보고동향'을 공개했다.
공개내용을 보면, 올해 부작용 보고건수는 1분기 3만9168건, 2분기 5만1378건, 3분기 5만3619건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건수는 총 14만4165건이며, 3분기 보고실적은 전체 분기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이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18만3260건, 18만3554건 보고됐었다.

보고자(원고보자)별로는 간호사 46.2%(2만4784건), 의사 22.3%(1만1948건), 약사 16.5%(8841건), 소비자 10.9%(5819건), 기타 4.2%(2227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수집체계별로는 자발보고가 85%(4만557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재심사와 조사연구는 각각 7.9%(4258건)과 5.6%(2988건)으로 집계됐고, 기타는 1.5%(801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항악성종양제 8.9%(4793건), 주로 그람양성, 음성균에 작용하는 것 8.5%(4556건), X선조영제 8.3%(4433건), 합성마약 7.2%(3845건), 소화성궤양용제 4.3%(2324건), 기타의 화학요법제 3.4%(1827건), 정신신경용제 2.9%(1550건), 동맥경화용제 2.7%(1436건), 기타의 소화기관용약 2.6%(1399건)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증상별로는 오심 16.2%(8686건), 가려움증 9.6%(5174건), 어지러움 8.9%(4783건), 두드러기 8.6%(4594건), 구토 7.7%(4134건) 등의 순으로 점유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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