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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내야하는 개국약사 대약회비 24만3천원

  • 강신국
  • 2015-12-23 16:42:51
  • 약사회, 이사회서 회비 인상안 확정...갑 3만원, 을-병, 2만원 인상

내년도 대한약사회 회비가 면허사용자갑 3만원, 을 2만원, 병 2만원 씩 인상된다.

이에 개국약사가 내년에 내야하는 대약회비는 18만원에서 3만원 오른 21만원이 되며 여기에다 약바로쓰기운동성금 1만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운영비 1만원, 장학기금 3000원과 약화사고 보험료 1만원 등을 합치면 개국약사 중앙회비는 총 24만원3000원이다.

대한약사회는 23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2차 이사회를 열고 회비인상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면허사용자을은 10만원에서 12만원으로, 면허사용자병은 지부, 분회비를 합쳐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조정된다.

약사회는 연회비가 인상되면 7억7700만원의 예산액이 증가한다며 추가예산 소요내역을 공개했다.

먼저 사무처 약사직원 2명과 상근임원 2명 추가 선임에 2억8000만원이 투입되며 약사미래발전기획단 운영에 9700만원이 사용된다.

약사회는 아울러 지난 5년간 물가상승률이 11.8%임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원일 이사는 회비 인상률이 높아 회원약국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인상률 조정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개진했다.

내년에 약사회원이 내야하는 중앙회비
이에 조찬휘 회장은 "앞으로는 위기의 3년이 예상된다. 차관도 기재부, 국장도 산자부 출신"이라며 "대통령 말 한마디가 화살처럼 다가온다. 뉴스를 보면 잠이 안온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현안이 발생하면 대처하고 해결하기 위한 여유자금 등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사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결국 2016년도 회비인상안은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약사회는 사무처 운영규정과 강봉윤 상근임원 인준에 관한건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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