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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환 기자
파인큐 시리즈

한동주 양천구사약회장 추대...3선 성공

  • 정혜진
  • 2016-01-09 20:36:19
  • 올해 예산 1억3500만원 의결, 분회비 동결

서울 양천구약사회 한동주 회장이 만장일치 추대로 3선에 성공했다.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9일 그린월드호텔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인사말에서 한동주 회장은 "지난해는 메르스 사태와 침체된 경기로 무척 어려웠다"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상급 약사회가 발로 뛰어 '구분진열규제'가 폐지됐고, 규제개혁위원회의 의약품 사입가 이하 판매 허용을 보류시켰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카드수수료율 인하를 언급하며 김용태 의원이 약사회 입장을 대변해주었다고 감사 뜻을 표했다.

김병진 의장은 "메르스 중 약국들은 국민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했다"며 "양천구약은 조기 치매 예방 홍보사업을 통해 매월 생활비와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올해는 붉은 원숭이해로, 변화무쌍한 행운의 해가 될 것. 회원들 수고 많았고, 올 한해동안 행운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년간 일한 양천구약사회 임원진
또 양천 지역구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 270명 중 참석 115명 위임 27명으로 성원됐다. 2015년도 결산액 1억3325만8216원과 2016년 예산액 1억3508만5146원과 사업계획안은 원안대로 승인했다. 분회비는 동결했다.

한동주 회장은 단독 입후보하며 일찌감치 3선을 확정지었다. 의장단 역시 현 김병진 의장과 이강찬, 변명숙 부의장 연임이 결정됐다. 감사는 현 조승찬, 조은아 감사가 연임됐다. 지부 파견 대의원은 의장과 회장 결정키로 위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 각구약사회장, 약대 동문회장들과 양천구 지역구 김기준, 김용태, 길정우 의원, 문영민 서울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서울시약사회장 표창패 정영미, 한정연(제일약국) ◆양천구약사회장 표창패 강경자(신왕약국), 이용인(아주약국), 조현자(로데오약국), 신영무(천지인약국), 서혜숙(종로프라자약국) ◆양천구약사회장 감사패 추주호(JW중외제약), 김성경(보령제약), 윤한진(광동제약)

"앞으로 3년, 어깨가 무겁다"

sb3선 성공한 한동주 양천구약사회장 eb

"회장직을 맡은 지 어느덧 6년이 지나갔습니다. 또 다시 3년이라는 기회를 앞두고 어깨가 무겁습니다."

9일 열린 제29회 양천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추대, 3선에 성공한 한동주 회장(이화여대·60)는 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회관 마련이나는 큰 사업과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등산대회, 이웃과 나누는 기부동호회 등을 이룬 시간들이었다며 "앞으로 3년, 중책을 다시 맡겨주셔서 양 어깨가 너무 무겁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대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끝까지 노력해 더 좋은 양천구약사회, 회원을 위하는 약사회를 만드는 데 3년 더 노력하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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