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의료일원화·의료통합방안 모색 토론회
- 최은택
- 2016-01-29 14: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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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환경포럼-대한의학회, 내달 16일 국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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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일원화와 의료통합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내달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보건·환경포럼(대표의원 안홍준, 새누리당·경남 마산회원구)은 대한의학회(회장 이윤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공동으로 내달 16일 오후 1시 5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 의료발전방안 모색: 의료일원화/의료통합방안을 중심으로' 주제 토론회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동양대 보건행정학과 조재국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의료-한방의료의 공생발전을 위한 의료일원화/의료통합방안 모색'을 주제로 이상영 선임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에 나선다.
이어 대한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대한한의학회, 녹색소비자연대 조윤미 공동대표, 중앙일보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보건복지부 김강립 보건의료정책관이 지정 토론에 나선다.
안홍준 의원은 "우리나라 보건의료 체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와 국민 건강 증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와 역량을 지닌 의료와 한방의료 간 조화로운 융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또 "그동안 수차례 강조해 온 의료와 한방의료의 일원화, 통합방안에 관한 국가적인 논의를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건설적인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대한민국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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