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수혈 통한 지카 바이러스 감염 발생 확인
- 윤현세
- 2016-02-05 00:52: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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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환자 회복후 30일간 헌혈 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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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건 당국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피를 수혈한 경우 지카 바이러스가 전염된 사례가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상파울로 인근 도시 캄피나스 보건 당국은 2015년 4월 총상으로 여러 혈액을 수혈한 사람의 경우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투여된 혈액 중 하나에서 지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지난 5월 지카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난 사람의 경우 헌혈은 했지만 혈액을 받은 사람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브라질 당국은 혈액의 지카 또는 뎅기열 감염 여부를 확인한 후 수혈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경우 회복 후 30일 동안 헌혈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미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 외에도 성관계와 수혈을 통해 전파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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