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바르는' 안면홍조치료제 국내 상용화 임박
- 어윤호
- 2016-03-14 06:1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미르바소', 상반기 허가 예상…비호르몬제로 부작용 해결
- AD
- 3월 5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갈더마는 자체 개발한 '브리모니딘' 성분의 연고(Gel) 타입 안면홍조치료제 '미르바소'의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상반기내 정식 론칭이 예상된다.
브리모니딘은 본래 녹내장 치료에 널리 쓰이는 점안액의 주성분으로 안전성면에서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기존 안면홍조치료제와는 달리 유방암 발병을 유발한다는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틴 등 호르몬을 함유한 제품이 아닌 비호르몬성 제제라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실제 이미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은 미르바소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해 공급을 문의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갈더마에 따르면 335명이 6개월, 229명이 1년간 사용한 임상시험에서 미르바소는 위약 대비 우월한 효능을 보였으며 참여자 일부에서 경미한 피부 트러블이 발견된 것 외에 별다른 이상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피부과학회 관계자는 "파록세틴 성분의 경구제 등 치료 약제가 있지만 항우울제 성분이라는 점 등 한계가 존재하는 상황이다. 브리모니딘은 레이저 시술과 병용하거나 시술 전 요법으로 기대되는 약제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리모니딘 성분은 이미 물질특허가 만료됐다. 따라서 갈더마는 제법특허나 용도특허를 통해 제네릭 진입을 방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갈더마 관계자는 "새로운 제형과 용량, 제조방법에 이르기까지 신약은 기존 점안액과 많은 차이가 있다"며 "이는 갈더마가 오랜 관찰과 노력 끝에 이뤄낸 혁신이고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할 가치다"라고 강조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1약사 1약국 운영"…네트워크 약국 차단법, 법사위 통과
- 2"기등재 제네릭 생동해야 하나"…약가인하 속타는 제약사들
- 3약가개편, 다국적제약사는 기대만 가득?…우려도 교차
- 4제약사-디지털헬스 협업 본격화…처방·매출 시험대
- 5라데팡스 김남규, 한미 이사회 진입…자문 넘어 캐스팅보터 될까
- 6"행정 업무 해방"…베테랑 약사가 말하는 '3초 ERP' 만족도
- 7하나제약, 장남 이사회 제외…쌍둥이 자매 전면 배치
- 8정신과 의사들 "약사회 운전금지 약물 분류, 위험한 접근"
- 9히알루론산 주사제 등 75품목 올해 동등성 재평가 제외
- 10약사회, 내달 29~30일 안전관리책임자 대면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