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성장요인…유한-주력품, 한미-기술료·신제품
- 이탁순
- 2016-04-30 0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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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 OTC·ETC 동반상승...한미, 6개 신제품 매출 40억
작년 제약업계 매출순위 1, 2위에 오른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이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한양행은 주력제품이 덩달아 상승했고, 한미약품은 작년 기술수출에 따른 수익료와 신제품 실적이 반영되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유한양행은 별도기준으로 2016년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8% 오른 2742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 상승요인은 내수시장에서 OTC(비처방약)와 ETC(처방약) 주력제품 성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유한양행이 공개한 1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OTC 매출은 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 올랐으며, ETC는 1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상승했다.

ETC에서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전년 동기 대비 35.6% 오른 323억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리어드는 경쟁품목인 바라크루드의 특허만료에 따른 반사이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비리어드와 함께 도입신약들의 성적이 좋았다.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가 236억원(23.1%↑),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 205억원(14.8%↑), 에이즈치료제 스트리빌드가 59억(88.7%↑)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반면 해외수출은 부진했다. 1분기 해외수출 실적은 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하락했다.
한미약품은 개별기준으로는 매출 1954억원,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했다. 작년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수익료와 새로 선보인 신제품이 상승효과를 견인했다.
1분기 들어온 기술료 수익은 330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17%를 차지했다. 또한 6개 신제품이 1분기 약 40억원의 매출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플루가 1분기 동안 23억원을 벌어들이는 등 신제품들의 초반 상승세가 돋보였다. 기존 제품 가운데는 항궤양제 에소메졸이 전년대비 24% 오른 48억원,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로벨리토가 250% 오른 33억원으로 선전했다.
양사가 똑같이 외형은 늘었지만, R&D 투자비는 유한이 오른 반면 한미는 줄었다. 유한은 1분기 R&D 비용이 1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했다.
한미는 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했다. 대규모 기술수출로 임상비 부담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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