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미국서 퀀텀프로젝트 추가연구 5건 발표
- 김민건
- 2016-06-14 11: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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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글로벌 파트너사 임상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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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추가 연구결과는 한미약품 기반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된 바이오 신약3 종(에페글라나타이드, LAPSInsulin115, LAPSGLP/GCG(HM12525A))에 관한 연구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작년 11월 프랑스 사노피에 라이선싱된 '퀀텀프로젝트(지속형 당뇨신약 3종) 중 하나로 세계 최초 월1회 투여 GLP-1계열 당뇨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이 발표한 자료에 2건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당뇨& 8729;비만 동물모델에서 뛰어난 체중감소 및 혈당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인슐린분비에 관여하는 췌장 베타세포의 탈감작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보존효과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임상시험에서 입증된 당뇨, 체중감소 매커니즘을 규명했으며 긴 반감기를 비롯해 높은 생체이용률과 안정성을 나타냈는 것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주 1회 투여 인슐린 제제인 'LAPSInsulin115' 역시 퀀텀프로젝트 중 하나다. 효과의 지속성을 최대화하고 투여용량을 낮출 수 있는 기전적 특성을 증명한 2건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사노피가 올해 4분기내 에페글레나타이드 임상3상과 LAPSInsulin115와 LAPSInsulin Combo 등 나머지 퀀텀프로젝트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LAPSGLP/GCG(HM12525A)의 추가연구결과도 발표했다.
LAPSGLP/GCG는 인슐린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Glucagon)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작용치료제다. 작년 11월 미국 얀센과 라이선스 계약을 매고 올해 임상 2상이 진행된다.
LAPSGLP/GCG은 당뇨·비만 이외에 고지혈증과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이 추가로 입증돼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한미약품은 밝혔다.
권세창 한미약품 부사장(연구센터 소장)은 "랩스커버리 기술 기반 당뇨·비만 신약의 글로벌 임상이 파트너사를 통해 올해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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