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中합작법인 '휴온랜드' 8월 GMP승인
- 이탁순
- 2016-07-04 16: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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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내장치료제 출시 계획...내년부터 본격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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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대표 전재갑)는 중국 합작법인인 휴온랜드가 8월 GMP승인과 함께 허가품목인 주석산브리모니딘점안액(녹내장 치료용)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중국 의원급 안과병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하고, 33개 성에 대해 순차적으로 종합병원들을 대상으로 입찰에 참여해 중국 점안제시장에 연착륙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8월 GMP승인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탁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안휘성아이커제약, 캐나다 Midbridge사, 말레이시아 CCM제약그룹과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국내 무방부제 인공눈물 점유율 1위 카이닉스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히알루론산 인공눈물, 결막염, 각막염 등의 점안제가 현재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허가 신청 중에 있으며 순차적으로 중국 품목승인을 받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휴온스가 국내에서 생산하는 인공눈물 '카이닉스'는 미국 알콘사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중국 노인인구의 증가로 백내장과 같은 안과질환으로 인한 수술건수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과수술 시 세척용으로 사용하는 관류액에 대한 생산시설 투자를 올 초 진행했다. 2018년 품목허가를 완료해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중국 국가식약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는 기간이 통상적으로 5~7년이 소요되고 있으나, 휴온랜드는 2014년 GMP 공장건설 후 우수한 설비를 바탕으로 3년만에 점안제 GMP 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히면서 "본격적인 매출은 2017년부터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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