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약사 복수약국 운영 등 면대의심약국 13곳 또 청문
- 강신국
- 2016-08-30 12: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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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내달 3일 청문회 또 소집...경남·광주 등 6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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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는 내달 3일 경남, 광주, 부산, 울산, 제주, 충북지역 면허대여 의심 약사를 소집해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 대상 약국 중에는 이미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곳도 있어 청문회에서 청문위원들과 해당 약사간 격론도 예상된다.
주요 면허대여 유형은 1약사 다약국 운영, 비약사 약국 개설, 유통업체 직영약국 등이다.
특히 1약사 다약국 운영, 즉 1명의 약사가 주변약사들을 고용해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 사례도 청문회 대상 다수 포함됐다.
약사회는 이같은 네트워크 형태의 약국 개설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법 수준의 약사법 개정도 검토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문제가 없다면 청문위원들이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하면 된다"며 "청문회가 무조건 고발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문회 참석대상 약국 중 개선을 약속한 약국들은 후속점검을 통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며 "재점검시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바로 고발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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