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채수명 "선관위 승인 후 여론조사...억측 자제를"
- 정흥준
- 2024-11-27 16:45:4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변정석 후보 무자격업체 여론조사 의뢰 주장에 반박
- "선거규정 따라 업체명·조사내용 등 승인 받아 진행"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업체명과 조사내용 등을 승인받아 진행했으며, ARS가 아닌 전화면접 방식에 대한 우려 의견에 즉각 중단했다는 설명이다.
또 여론조사 전문기관인지 알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지난 9월 상호를 등록한 지역 여론조사 업체라고 해명했다.
해당 업체의 대표자는 창업 전 정책연구용역, 공공기관과 지자체 연구리서치, 논문 통계분석 등 학술연구용역을 수백 건 이상 진행한 경험이 있는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채수명 후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간의 업력에 대한 기준은 없다. 공식적으로 공문을 제출해 선관위 검토 후 승인도 받았다. 당연히 선관위도 인정한 업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면서 “여론조사를 위해 급조했다고 단정하고,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는 주장도 억측이다”라고 반발했다.
여론조사 중단 후 선관위의 업체 자료 제출 요청에도 성실히 임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상대 후보는 오히려 이 자료를 악용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채 후보는 “약사 직능 발전을 위한 정책 대결로 축제가 돼야 할 지부장 선거가 억지 폭로로 점철되는 점이 아쉽다”면서 “얼마남지 않은 선거기간 동안 약사의 미래를 위해 힘쓰는 정책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부산] 변정석 "무자격업체 여론조사, 채수명 사퇴하라"
2024-11-26 21:00:5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6[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9[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10약사회, 청년약사들과 타운홀 미팅...무슨 이야기 오갔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