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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일권 "학술제 예산도 회원에게 모두 공개"

  • 강신국
  • 2024-11-27 19:59:38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한일권 후보(기호 1번, 중앙대. 56)는 27일 회원들이 낸 소중한 회비는 사용의 적정성과 수입과 지출의 투명성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며 회원의 권익과 긍지를 높일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선 과감한 예산 편성을 하고, 관례란 이름으로 지출됐던 불필요한 사업들은 과감히 정리 해 회비 사용의 적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회비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보고는 회원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공개돼야 한다"며 "학술제 같은 비예산 사업이라 하더라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진 사업이라면 마땅히 수입과 지출 내역이 회원들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후보는 "예산 집행을 무조건 줄여서 회비를 줄이는 것만이 회원을 위한 최선은 아니다. 방문 약료나 다제약물 관리사업 같은 약사의 직능 확대 및 긍지를 높이는 사업에 대한 예산은 더욱 확대하고, 사업 본연의 취지가 희미해진 행사들은 과감히 정리해야 한다"며 "회원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예산 집행과 결과물이 쟁취된다면 회원들은 만족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회비의 투명성과 휴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우선 순위에 따른 예산 집행과 회원복지를 위한 예산을 확대하겠다"며 "정기적 회계 감사 및 명확한 지출 보고를 통해 회원의 소중한 회비가 허투루 쓰이지 않게 꼼꼼히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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