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우량제약기업 IR개최
- 김민건
- 2016-09-29 11:22: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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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개발중심 기업 정당한 평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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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이 지난 28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2층 신한웨이홀에서 '2016년도 제1회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IPIR 2016-Season1)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증권사·자산운용사·투자자문사·창투사 애널리스트·심사역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한국전통의학연구소에 대한 기업설명회가 진행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신한금융투자가 공동주최, 조합 산하 우량제약기업IR위원회 주관으로 자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기업에 대한 정당한 시장가치 평가 및 원활한 투자환경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연구조합 관계자는 "1980년대 후반부터 다국적 제약사 대상 기술수출이 본격 시작된 이래, 1999년 최초의 대한민국신약이 탄생하고 최근까지 연평균 2~3개의 국산신약개발에 성공과 220여건 기술수출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에만 한미약품 등 국내 18개사가 30여건, 약 10조원 규모에 이르는 기술수출에 성공하며 제약산업에 대한 정부와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글로벌 수준 연구개발역량과 국제표준에 부합된 생산인프라 및 국·내외 마케팅 인프라 등 사업화 역량을 갖춘 연구개발중심형 제약기업들에 대한 자본시장내 평가는 여전히 높지않다고 연구조합은 밝혔다. 이에 대해 연구조합 관계자는 "장기간 막대한 투자가 요구되는 제약산업 특성을 고려하면, 지속가능 경영 실현 등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고 각종 단·중·장기 혁신 프로젝트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한 투자환경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조합은 이를 위해 연구개발중심 우량제약기업 IR행사를 12월까지 매달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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