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 추가접수 논란…약교협 입시전형 위원장 사임
- 김지은
- 2016-10-10 0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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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직원 보직 해임 등 문책 조치...교육부에 재발 방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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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논란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정규혁·이하 약교협)가 전산 상 오류 등으로 인해 2017년도 PEET 응시원서를 정규 접수 기간 이외 추가로 시행한 데서 불거졌다.
이번 일로 일부 수험생들이 교육부에 민원을 제기했고 지난 8월 교육부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수 경위를 조사 중이고 조사결과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약교협은 이번 사안에 대한 책임으로 PEET 입시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들의 보직 해임과 더불어 직원에 따라 견책과 감봉,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PEET 출제 및 시행을 주관하고 약대 입시전형에 관한 주요 사항을 조율하는 역할을 했던 입시전형위원장은 이번 사안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위원장 직을 사임했다.
약교협 관계자는 "교육부와 협의해서 최종적으로 PEET를 주관하는 입시전형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했고, 이 과정에서 위원장은 직원들의 책임을 최소화 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번 건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논의가 끝난 상태"라고 설명했다.
조치 이후 약교협은 PEET 시행과 관련한 전문성 강화, 재발 방지 등을 약속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PEET를 주관하는 위원회 등의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약교협 관계자는 "재발 방지를 위해 교육부와 논의했고 징계 조치 이후 업무 강화, 전문성 강화 방침 등을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다"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재 입시전형위원회는 입시전형본부로 변경해 본부장에 박광식 교수를 임명했고, 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가접수와 관련 일각에서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한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고,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시험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약교협 측은 "이번 추가접수와 관련해 일부 학생을 위한 배려였다는 음모론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학생들의 인적사항이 공개되지 않는 상황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조사 결과 인터넷을 관리하는 업체의 실수였는데 계약 상의 문제로 업체의 책임을 물을 수 없는 형편이다. 교육부와 협의가 끝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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