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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남수연 유한양행 연구소장 사직…후임인사 논의

  • 김민건
  • 2016-11-08 15:13:24
  • 7년간 개발한 퇴행성디스크 신약 개발 중단 영향 관측

남수연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
남수연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최근 신약개발 임상 중단에 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남수연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최근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YH-14618'의 신약개발 중단과 맞물려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남 소장은 이달 말까지만 근무하기로 했다.

유한 관계자는 "신약개발 중단 때문은 아니다"며 "일신상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달 말까지 근무하는 것은 맞다"고 말했다.

유한 측은 후임 연구소장 선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남 소장은 2010년부터 유한양행 R&D 분야를 이끌며 도입품목 위주인 유한양행을 신약개발 회사로 변모시킨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유한양행이 2009년부터 7년간 진행해 온 퇴행성디스크치료제 'YH-14618' 개발중단이 남 소장 퇴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은 당시 "임상2상에서 위약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임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남 소장은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내과 전문의 과정수료, 의학박사를 취득 후 연세의대 영동 세브란스 병원 내분비 내과 조교수를 역임하고 한국로슈에서 의학부 책임자와 BMS의 의학사업부 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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