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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이 응용하면 좋을 외용항생제 복약지도 팁들

  • 강신국
  • 2016-12-19 12:14:56
  • 식약처, 바르는 항생제 의약품안전사용 매뉴얼 배포

약국의 다빈도 취급 폼묵 중 하나인 바르는 항생제에 대한 안전사용법이 공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외용항생제에 대한 의약품안전사용 매뉴얼에 따르면 바르는 항생제란, 항생제 성분인 푸시딘산, 무피로신, 겐타마이신 등을 함유해 피부에 바르는 연고 또는 크림제를 말한다.

피부연고(크림)제는 상온에서 쉽게 피부에 바를 수 있도록 한 반고형 제제로 쉽게 피부에 퍼져서 막을 형성하며 대개 짜서 쓸 수 있도록 튜브에 담겨 있다. 일반약으로 주로 사용되는 바르는 항생제의 성분은 푸시딘산, 무피로신, 겐타마이신 등이 있다.

◆바르는 항생제 사용법 = 약을 바르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부위를 깨끗이 해야 한다. 소량을 1일 1~3회 상처부위에 바르고 필요에 따라 멸균 거즈를 덮는게 좋다.

◆사용 시 주의해야 할 점 = 바르는 항생제는 외용(피부)으로만 사용하고 눈주위나 안과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실수로 눈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충분한 양의 물로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바르는 신체부위에 따라 약물의 흡수되는 정도가 다르므로 약물을 사용하기 전에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본 후 정해진 부위에 적당량을 발라야 한다. 약을 바른 후에도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약이 묻은 손으로 눈을 비비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약을 바른 후 피부과민반응(화끈거림, 찌르는 듯한 아픔 또는 통증, 가려움, 발진, 홍반 등)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즉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바르는 항생제 사용시 주의할 점 = 바르는 항생제는 각 성분에 따라 작용을 나타내는 세균이 다르다. 특정 항생제를 과량 사용하거나 장기간 투여할 경우, 해당 항생제가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다른 종류의 세균(또는 진균)들이 과다하게 증식할 가능성이 있다.

이를 '균교대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장기 항생제 복용에 의해 소화관에서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외용제로 사용할 경우에도 주의해야 한다.

작용방법에 따른 항생제 성분 구분
개인별로 약물에 대한 작용이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약을 선택할 때 특정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지 여부를 전문가와 상의하고 사용기간을 지켜야 한다.

세균은 항생제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항생제를 오랜 기간 사용하면 세균이 그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약효가 나타나지 않게 될 수 있다. 이러한 내성발현 때문에 최근 무분별한 항생제 남용으로 기존에 개발된 대부분의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주인 슈퍼 박테리아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바르는 항생제의 치료 기간은 1주일 이내다. 이 기간을 넘겨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한다.

특히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물질(겐타마이신)을 장기간 연용할 경우 신장애, 난청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연용하면 안되고 넓은 부위에 바르는 것도 좋지 않다.

바르는 항생제는 작고 경미한 상처에 사용하는 국소 외용제다. 넓은 부위에 약을 바르는 경우, 흡수가 증가해 전신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넓은 부위에 발라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좋다.

특히, 아미노글리코사이드계 항생물질(겐타마이신, 네오마이신)을 함유하고 있는 바르는 항생제를 넓은 부위에 적용할 경우, 신장애, 난청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임신한 부인, 수유중인 부인, 소아의 경우는 첨부문서의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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