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서 '약국 사용설명서' 알려주는 약사회장
- 김지은
- 2017-01-05 12: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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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약 권영희 회장, 지역 방송서 약 안전사용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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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약사회 권영희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서초HCN 케이블TV를 통해 약국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번 방송은 서초HCN과 서초구약사회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양측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건전한 방송환경 개선을 위해 협력을 약속했다.
서초구약사회는 매월 2편의 의약품 안전사용에 관한 내용을 구성하고 출연하는 형식으로 제작에 참여하며,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현대HCN 케이블TV를 통해 매일 10회 이상 방영될 예정이다.
첫 방송을 탄 약국사용설명서 1편은 권 회장이 '두통'을 주제로 두통의 종류, 두통약의 성분과 효능, 효과, 환자의 약국 사용 방법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처방팁, 약사에게 알려주세요' 부분에서는 약국을 찾은 환자의 행동 방법과 환자들이 궁금증을 가질 만한 내용도 소개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지역 방송국에서 약사회에 먼저 제안을 해 오면서 진행됐다는 게 약사회의 설명.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챙기는 약사가 정작 미디어를 통해선 이런 역할이 많이 소개되지 않았다는 점에서다.
더불어 방송과 약사회가 사회공헌 측면에서 주민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의약정보를 제공해 안전하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도 함께였다.
권영희 회장은 "방송국에서 먼저 약사들이 진행하는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이를 방송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했다"며 "프로그램 기획부터 아이템 선정, 대본 작성 등도 모두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약국에서뿐만 아니라 방송,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약사가 주민들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며 "방송이 약사와 지역 주민들 간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창구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방송국과 협의해 방송 홍보 포스터와 약봉투를 제작해 관내 회원 약국들에 전달할 예정"이라며 "단순 방송 홍보를 넘어 약사들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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