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박영달 "최광훈 법인카드 유용 감사단 나서라"
- 김지은
- 2024-12-06 20:14: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박 후보는 “중앙대 서울지역 동문회원 모임인 서울청룡회골프모임에서 대한약사회 사무총장이 대외 활동도 아닌 동문회 차원, 전체 약대 동문회가 아닌 특정 동문 모임 골프대회에서 귀중한 회원 회비를 접대비로 유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4월 12일 약사회 사무총장은 한림광릉CC라는 골프장에서 선거를 앞둔 동문에 대한 접대 차원에서 점심식사비와 최광훈 회장과 본인 골프 비용을 대한약사회 법인카드로 지불했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해당 모임은 회무 정책이나 목적에 부합되는 활동이 아니었다”면서 “특히 대한약사회 급여를 받는 직원이 근무시간에 골프를 치고 그 비용조차 회원 회비로 지불하는 뻔뻔함을 보였다”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십수억 대 예산이 투입된 FAPA 서울총회에 대해 약사회 집행부가 명확한 성과와 예산 사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들 사안에 대해 비록 선거기간이라 하더라도 대한약사회 감사단이 긴급 감사권을 발동할 필요성이 있다”고 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8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