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의약품 드론 배송' 추진 시 항의민원"
- 정혜진
- 2017-01-11 09: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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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발표에 잠정중단..."국민 보건·의약품 안전성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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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는 11일 성명을 통해 '의약품 드론 택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약준모는 "약사회에서 미래부의 의약품드론택배가 사실상 해프닝이라고 발표했다. 대한약사회의 발빠른 대응에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약준모는 국민보건과 의약품의 안전성이 최우선 가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미래부가 공공의료확립, 심야공공약국을 전제하지도 않고 의약품 안전성도 담보되지 않은 채, 도서산간 운운하며 단순 편의상으로 의약품을 드론택배한다는 무책임한 계획에 분노했다"고 말했다.
약준모는 "이에 4000명의 약준모 약사들과 미래부 대규모 항의민원투쟁을 준비해왔다"며 "그러나 미래부의 의약품 드론택배계획 철회로 이번 항의를 잠정 중단했으며, 향후 정부의 움직임을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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