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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시도의사회임원 워크숍…추무진 불신임 이슈화

  • 이혜경
  • 2017-02-04 06:14:53
  • 세계의사회 이사 추천과정 논란 악재까지 겹쳐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오는 5일 개최하는 전국시도임원 워크숍 현장에서 소란이 예상된다. 일부 의사들이 추무진 회장의 불신임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당초 의협이 회무발전을 위해 마련했다는 워크숍은 예산 소진용, 추무진 의협회장 재선을 위한 물밑작업, 의협 성과 보고회 등으로 비쳐지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여기에 최근 세계의사회 활동이 없던 추무진 회장이 직접 이사직을 맡겠다고 나서면서 의사회원들의 반발은 극에 달했다.

한국을 대표해 세계의사회에서 활동했던 인물은 신동천 연세의대 교수로 2015년부터 세계의사회 재정기획위원장을 맡고 있다.

재정기획위원장의 경우 관례적으로 재임이 가능한 만큼 신 교수는 세계의사회에서 의협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최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신 교수 대신 추무진 회장이 세계의사회 이사로 활동하게 되면, 한국은 세계의사회 재정기획위원장 자리를 잃는 셈이다. 뒤늦게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사들은 추무진 회장의 행보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결국 추무진 회장 불신임 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한 전국의사총연합이 또 다시 총대를 맸다. 5일 400여명의 의사대표가 모이는 자리에서 추무진 회장의 불신임 운동은 재전개 할 예정이다.

최대집 대표는 "올해 3월 이내에 추무진 회장 불신임 단독 안건 통과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총회'를 개최하도록 할 것"이라며 "추무진 회장 불신임을 의협 대의원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현재 의협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추무진 회장 불신임 총회 동의서를 수집하고 있는 상태다.

최 대표는 "이번주 워크숍이 열리는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추무진 회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할 것"이라며 "현장에 모인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불신임 총회 동의서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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