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목돈상 교수 소장 그림 27점 고대구로병원에 기부
- 이혜경
- 2017-02-07 1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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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화, 동양화, 서예 작품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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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림 기부식에는 은백린 병원장과 목돈상 교수의 아들이자 고대구로병원 외과 교수로 활동 중인 목영재 교수가 참석했다.
기부 받은 작품들은 故목돈상 교수가 직접 수집한 애장품들로 서양화, 동양화, 서예 작품까지 다양하다.
은백린 병원장은 "故목돈상 교수님께서는 고대의료원의 전신인 서울여자의과대학 시절부터 고려대학교와 함께 했다"며 "뜻 깊은 작품들인 만큼 많은 분들이 보시고 함께 즐기 수 있는 위치에 전시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목영재 교수는 "아버님은 그림을 수집하는 것만큼 지인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것도 좋아하셨다"라며 "고대병원에 항상 남다른 애정을 가지셨던 분으로, 이번 기부를 하늘에서 보신다면 매우 흡족해하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들은 각 임상과 및 병동의 신청을 받아 고대구로병원 내부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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